중소기업 권리회복을 위한 공익 재단법인 경청(이사장 장태관)이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와 공동으로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중소기업 파라오 슬롯 근절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파라오 슬롯 피해기업인 왓챠 박태훈 대표가 피해사례 발표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중소기업 파라오 슬롯 피해사례를 통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중장기적인 정책추진방안을 논의해 22대 국회 차원에서 입법추진사항 발굴과 함께 관련 전문가와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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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정책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민주당 박민규 의원의 인사말을 듣고 있는 참석자들. 이날 토론회에는 파라오 슬롯 근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듯 발제자나 토론자 외에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사진=재단법인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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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데이터 분쟁을 벌이고 있는 왓챠 박태훈 대표(왼쪽 2번째)가 현재 회사가 겪고 있는 중소기업 파라오 슬롯 피해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재단법인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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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경청 박희경 변호사가 파라오 슬롯 근절을 위한 법적인 제언으로 한국형 디스커버리 제도의 도입 필요성을 설명하는 기조 발제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재단법인 경청
▲중소기업 파라오 슬롯 근절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토론에 앞서 파라오 슬롯 극복 구호를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래줄 왼쪽부터) 재단법인 경청 박희경 변호사, 피해기업 왓챠 박태훈 대표,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경만 전 민주당 의원, 을지로위원회 민병덕 위원장, 원더풀플랫폼 구승엽 대표.(윗줄 왼쪽부터) 재단법인 경청 장태관 이사장. 명지대 이정환 교수, 중소벤처기업부 남정렬 과장, 특허청 신상곤 국장, 민주당 김남근 의원, 김동아 의원, 오세희 의원, 박민규 의원./사진=재단법인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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