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원스톱 카지노 게임 추천금융 컨설팅 이미지./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금원 원스톱 청년금융 컨설팅 이미지./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은 오는 1월 2일부터 10일까지’25년 1월 청년도약계좌 가입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의 중장기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23년 6월 출시한 청년도약계좌는 만기 5년 동안 매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금리 연 4.5~6.0%)하면 정부가 납입금액에 대해 최대 6.0%의 기여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적금상품이다.

매월 협약은행 앱(App)에서 신청해 가입요건 확인 절차를 거쳐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이번에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 중 가입대상으로 안내받은 청년은 ’25년 1월 6일부터 1월 17일까지 계좌를 개설(영업일만 가능)할 수 있다.

’24.11월 가입신청 기간(11월 1~15일) 중 6만6000명이 가입을 신청(재신청 포함)해 ’23.6월 청년도약계좌 운영 개시 이후 누적 267만8000명(재신청 제외)이 가입을 신청했으며, 계좌개설 기간(12월 2~13일) 중 3만9000명이 계좌를 개설해 누적 157만2000명(12.13일 기준)이 계좌를 개설했다.

한편, 서금원은 지난 4일부터 청년도약계좌 가입청년을 위한 ‘원스톱 청년금융 컨설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도약계좌 홈페이지에서 기초 재무진단을 통해 자신의 금융·재무상황을 분석하고, 해당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서금원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또는 전문가 재무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 상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청년도약계좌 홈페이지 또는 서금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민금융콜센터 또는 취급은행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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